音樂/J-ROCK

ヨルシカ - 準透明少年 (요루시카 - 준투명소년) 가사 해석

冥人 2025. 3. 8. 05:35

 

일본의 2인조 록밴드 요루시카(ヨルシカ)의 준투명소년(準透明少年)은 2집 미니 앨범 패배자에게 앵콜은 필요 없어(負け犬にアンコールはいらない)에 수록된 첫 번째 선공개 곡에 해당된다. 

 

 

りんとしてはないたあとでさえもるがなくて
늠름히 피어난 꽃은, 피어난 이후에도 흔들림이 없어서

今日きょうる不安感不安感ふあんかんうばって
오늘이 온다는 불안감조차 빼앗아 가.

正午しょうごぎの校庭こうてい一人ひとりぼく透明人間 とうめいにんげん
정오가 지난 교정에서 혼자인 나는 투명 인간


だれかにいてほしくてうたっている
누군가가 알아차려 주었으면 해서 노래하고 있어

りんとしたきみあこがれなんて言葉ことばじゃりないような
늠름한 너는, 동경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한

そんないろつよいていて
그런 색에 강하게 물들어 있어서

どんなつたえたい言葉ことば
아무리 전하고 싶은 말이라도

えないなら透明とうめいなんだ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투명한 거야

 

さびしさをめるようにうたっていた

외로움을 채우려는 듯이 노래를 하고 있었어.

だれこえだとざわめきだした

누군가의 목소리라며 웅성이기 시작했어

ひとこえすらバックミュージックのようだ

남들의 목소리조차, 배경음악 같아.

あのきみうたったうたうた

그 날 네가 불렀던 노래를 불러.

からだ何処どこかで

몸의 어딘가에서

だれかがさけんでるんだ

누군가가 외치고 있어

ながよるこうがわ

기나긴 밤의 저 너머에서


このこころごとわたしたいから

이 마음 전부 건네고 싶으니까

ぼく全部ぜんぶ全部ぜんぶ全部ぜんぶ透過とうかして

나를 전부, 전부, 전부 투과시켜.

 

りんとしたきみ心象しんしょう何時いつ透明とうめいだった

늠름한 네 심상은, 언제나 투명했어

なんいろかたちえない

아무런 색도, 형태도 보이지 않아.

くるいそうだ あいうた世界平和せかいへいわ

미칠 것 같아. 사랑의 노래도, 세계 평화도,


えないなら透明とうめいなんだ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투명한 거야.


そんなものはないのとおなじだ

그런 건, 없는 것과 마찬가지야.

駅前えきまえ喧騒けんそうなかさけんだ

떠들썩한 역 앞에서 외쳤어.


うただけがきっとまだぼくうつ手段しゅだん

노래만이 분명, 아직 나를 비추어 낼 수단이야.


あのぼくわすれたゆめうた

그 날, 내가 잊어버렸던 꿈을 노래해.

あたま何処どこかで本当ほんとうかっていたんだ

머릿속 어딘가에서, 사실은 알고 있던 거야.


ながよるこうがわぼくうつさないから

길고 긴 밤의 저 너머를, 이 나의 눈은 비추어내지 못하니까, 


きみ全部ぜんぶ全部ぜんぶ全部ぜんぶ淘汰とうたして

너를 전부, 전부, 전부, 도태시켜.

えないんだ

눈이 보이지 않아.


想像そうぞうだったんだ

상상이었던 거야


きみいろだとか かたちだとか

네 색이라든가, 형태라든가.

えぬぼくわば準透明じゅんとうめい

눈에 보이지 않는 나는 말하자면 준투명해.

いまでもあのこころおぼえているんだ

지금도 그 날을 마음이 기억하고 있어


えないきみうただけで

보이지 않는 네 노래만으로.

からだ何処どこかで言葉ことばさけんでるんだ

몸의 어딘가에서, 말이 외치고 있어


とおよるこうがわこころごとわたしたいから

멀고 먼 밤의 저 너머에서, 이 마음째로 건네고 싶으니까


ぼく全部ぜんぶ全部ぜんぶ全部ぜんぶ透過とうかして

나를 전부, 전부, 전부

 

透過とうか

して
투과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