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수리(Quaternionenadler)는 신성로마제국을 상징하는 쌍두수리 문장을 의미한다. 단순하게는 제국수리(Reichsadler)라고도 부르며, 기존에 존재하던 제국 4원조(Quaternionen der Reichsverfassung)와 쌍두수리의 개념을 혼합한 것이다. 일단 신성로마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쌍두수리는 15세기 중반, 지기스문트(Sigismund) 황제의 치세기로 가야 한다. 이 시기부터 제국수리가 본격적으로 신성로마황제의 상징물로 공식문서에 등장했으며, 이때부터 단일 독수리는 '로마인의 왕(Rex Romanorum)', 쌍두수리는 신성로마황제를 상징하는 문장으로 남게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제국 4원조'(Quaternionen der Reichsverfassung, '..